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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이유식 베베쿡 (추천인 아이디:funstyle) 2015. 9/30~10/6 6박 7일간의 공동육아 프로젝트(#베베쿡 추천인 아이디:funstyle) 아직 이유식 먹는 우리 아이 여행 다닐때마다 아이 먹이는 일이 가장 고민인 엄마 중 한명인 나. 뱃고래 작고 잘 먹지 않은 우리 아이때문에 돌 지나고 시작한 배달 이유식! 한달가량 세끼를 남기지 않고 잘 먹던 우리 아이에게 이번 여행은 엄마로서 고민이 아니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제주로 바로 배송 시키려 전화를 했지만 제주로는 배달이 안된다는 답변T.T 6일치를 미리 받아 냉동시켜 가자니 양도 양이고 아무래도 이유식 유통기한도 있고 냉동 한다지만 이동중 해동됐다 다시 냉동시키시는 것도 찜찜하여 결국 이틀치만 더 배송받아 갔다. 다행히 이틀간은 크게 문제 없이 아이 먹거리를 해결했지만 그 이후부터 다시 .. 더보기
제주 독채_월정리 206 2015년 9/30~10/6 6박 7일간의 061 PJT (공동육아 프로젝트) 두번째 숙소는 월정리에 위치한 "월정리 206" 불과 3년 전에 비해 이제는 완전 제주 대표 관광지가 되어버리 월.정.리. 월정리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소낭 게스트 하우스에서 함께 운영하는 월정리 206 독채 펜션! 바로 바닷가 앞은 아니지만 오히려 북적거리는 바닷가와 좀 떨어져 있고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개인적으로는 위치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이 숙소의 가장큰 강점은 소낭 게스트하우스에서 독채펜션 투숙객도 매일 조식을 제공해 준다는 것(밥과 국 반찬 4가지), 거기에 매일 아침마다 게스트 하우스 투숙객은 물론 독채 펜션 투숙객도 아침 6시 반까지 나오면 무료로 오름 투어를 해준다는 것! 우리.. 더보기
제주 독채_시골집 민박 2015년 9/30~10/6일 6박 7일간의 공동육아 프로젝트 이름하여 061 PJT!! 성인 세명에 각자 아이 한명씩 총 6명이 함께한 공동육아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행한 이번 제주행~ 오랜 시간 함께 여행했던 친구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결혼과 출산을 하면서 함께 여행했던 시간의 공백이 있었던지라 정말 준비부터 쉽지 않았다. 제일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숙박 예약!! 15개월된 아이와 3살, 4살 아이가 함께 했던 여행이라 개인적으로는 한곳에 머물다 오기를 원했으나 지역을 옮겼으면 하는 친구들의 요청에 의해 결국 2박은 함덕에 4박은 월정리에 숙소를 정하게 되었다. 함덕에서 정한 숙소는 바로 "시골 민박집" 서우봉 올라가는 해변 끝에 캠핑카 숙소가 위치한 맞은편 언덕에 위치한 "시골집 민박".. 더보기
독채 펜션 블루네집 in 함덕 2015년 5월 제주 여행의 마지막 숙소 함덕에 위치한 "블루네집" 함덕 해수욕장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독채 펜션 대명 콘도 뒷쪽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쉬울 뿐더러 가까운 곳에 농협, 편의점, 주유소와 같은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위치의 숙소다. 집 자체도 가정식으로 잘 꾸며져 있을뿐 아니라 퀸베드룸과 더블 침대룸, 온돌방까지 무려 방이 3개에 8인 식탁까지 구비되어 있다.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음)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숨겨진 공간까지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더없이 좋은 숙소인듯 싶다. 주방에는 쌀과 각종 식용유등 각종 조미료(?)들이 준비되어 있고 취사하기에 불편함이 없이 각종 식기들도 잘 구비되어 있다. 숙소의 화장실을 찍지 못했는데 화장.. 더보기
독채 펜션 돌집조앤정 in 제주 2015년 5월 제주 여행의 두번째 숙소는 세화리 부근에 위치한 "돌집조앤정" 참고로 돌집조앤정은 완벽한 독채 펜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첫번째 사진 뒤로 보이는 붉은 벽돌의 본채가 주인 내외가 거주하는 곳이고 사진의 맨 앞쪽에 흰색 미닫이 문으로 들어가는 공간이 별도로 렌트해주는 공간이다. 그리고 이집만의 특색있는 공간은 바로 독채로 렌트해주는 그 문 앞에 위치한 주인 정아짐이 하루 종일 작업하는 부엌을 닮은 작은 식당(?)이랄까. 사실 돌도 안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간단한 조리와 분유병을 세척할 수 있는 부엌이 있는 숙소를 찾았는데 돌집조앤정은 취사간 안된다는 점에서 예약을 망설였으나 대신 조식이 제공되는 특이한 숙소였다. (이런 점에서 독채 펜션과 가족형 게스트 하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