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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Dive Master Trip 2...Log Book Date 2009.3.29 (Sun) Dive1 Intro 다이빙 Reef Norman Site Plate Top Depth 11m Bottom Time 30Min Buddy Billy(Inst), Intro 3명 Ext 오픈워터 학생도 아니고 체험 다이빙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처음 들어가봄. 사람들 붕붕뜨는 통에 진짜 정신 쏙빠진 첫 다이빙 Dive2 OW' 교육다이빙/ 평가 다이빙 Reef Norman Site Plate Top Depth 11m Bottom Time 30Min Buddy Ki Hoon(Inst), Victoria, Juhui Ext 교육 다이빙 강사 보조로 함께 들어감 (이 다이빙 이후 한국인 강사 귀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이번 마지막 다이브 마스터 트립에 한국인 강사 하나 없이 리.. 더보기
Rain Foer Station Nature Park 'Rain Foer Station Nature Park'는 에보리진의 공연의 비롯하여 사냥 술 및 부메랑 던지기등 간단한 체험을 포함하여 수륙양육트럭을 타고 열대 밀림을 투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원이다. 이 열대우림에는 나바오가 풍데잉 같은 곤충류와 함께 '그레이트베리어리프'보다 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200여종류 이상의 새들과 호주 내 모든 나비들 중 60% 이상의 나비 종류들이 이 곳에 서식하고 있다. 또한 길이 7.5미터가 넘는 거대한 에머시스틴파이톤 뱀과 15센티미터가 되는 커다란 나무 개구리, 날개와 날개 사이의 길이가 25센티미터나 되는 허클리 나방 등은 이 열대우림 특유의 생존물이라 할 수 있다. 1888년 쿠란다 근처의 금광 발견으로 작은 마을이 형성됨 1891년 쿠란다 .. 더보기
D// 와우...이 사람 죽일 날씨!! 이제 시작이라 하던데....12월에 이 더위가 정점에 이른다고 하던데... 이 날씨 우야노...아 진짜...오늘 오후에 자전거타고 잠깐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객사하는 줄 알았다. 이 더위에...제발 정신줄 놓지 않게 해달라고...내 어찌나 간절히 빌었던지....아...첫주에 오자마자 타버린 내 등짝은 지금 겨우 허물을 벗기 시작했는데...이대로 이대로....호주의 이 허허 벌판에서...악... 정말...쏟아지는 직사광선 아래 정신을 차리고 지도를 펴들고 위치 확인!! 내가 너무 와버렸구나...이놈의 직사각형 반듯한 길이 이리도 미울수가 없더라... 정말 이 햇볕아래 있으면 마치 내가 다림질 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난...왜 케언즈로 왔던가를 수없이 되내이게 만드는 날씨다. 암튼...오늘 'D.. 더보기
Lagoon 난 케언즈에 오면 책에서나 볼법한 이미지의 에메랄드빛 비치가 눈앞에 펼쳐질줄 알았다. 그래서 도착한 그날 바로 오리발 하나들고 바다에 뛰어들 태세로 나 너무 바다 수영하고 싶다 바다가 어디있냐고 물어보았는데...아니 이게 왠걸...주인집 주인장 아줌마..바다?? 한참 생각한다. 아니 여기 케언즈잖아?? 왜 바다 어디있냐는데 생각이 필요한건데...헉헉헉...이상하다... 아...Lagoon가서 하란다...여기 오기전부터 자료 보면서 많이 듣긴했는데...바다와 맞닿아 있는 곳에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야외 풀장이란다...아니 케언즈에 왜 인공풀장이 필요하지?? 불길하다.. 오늘에서야 드디어 그 실체를 확인하고 말았다....케언즈 정확히 말하면 케언즈 시티와 맞닿아 있는 바다는 그야말로 '똥'물이다!!! 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