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009.3.29 (Sun) |
| Dive1 | Intro 다이빙 |
| Reef | Norman |
| Site | Plate Top |
| Depth | 11m |
| Bottom Time | 30Min |
| Buddy | Billy(Inst), Intro 3명 |
| Ext | 오픈워터 학생도 아니고 체험 다이빙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처음 들어가봄. 사람들 붕붕뜨는 통에 진짜 정신 쏙빠진 첫 다이빙 |
| Dive2 | OW' 교육다이빙/ 평가 다이빙 |
| Reef | Norman |
| Site | Plate Top |
| Depth | 11m |
| Bottom Time | 30Min |
| Buddy | Ki Hoon(Inst), Victoria, Juhui |
| Ext | 교육 다이빙 강사 보조로 함께 들어감 (이 다이빙 이후 한국인 강사 귀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이번 마지막 다이브 마스터 트립에 한국인 강사 하나 없이 리브어 보드에 혼자가서 잡초처럼 강하게 교육 받았다. 근데 정말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
| Dive3 | 'OW' 교육다이빙 |
| Reef | Norman |
| Site | Caves |
| Depth | 14m |
| Bottom Time | 31Min |
| Buddy | Dan(Inst), BenJamin(DMT), Victoria, Juhui |
| Ext | 다이브 마스터 코스하고 있는 벤과 함께 보조 |
| Rescue | Matt(Inst) 지휘하에 레스큐 스킬을 'Ben'과 'Angus'와 함께 평가 받음 (다이브 마스터 과정하고 있는 독일에서 온 청년 벤자민, 그리고 오지인 엔거스와 벤자민이 무섭다고 했던 매트란 강사한테 아주 독하게 레스큐 시뮬레이션을 받았다. 한사람당 2번씩 역할 바꿔가며 했는데 역시 같은 처지에 있는 3명이서 하니깐 셋은 아주 그냥 호흡이 척척 맞더라. 그리고 요거 하면서 내 마스크 물 아래로 떨어뜨렸는데 벤자민이 수색작업해서 찾아다 줬다. 무려 수심 26m에서건져올린 나의 마스크!) |
| Dive4 | Fun diving (Night Diving) |
| Reef | Norman |
| Site | Caves |
| Depth | 14m |
| Bottom Time | 31Min |
| Buddy | Dan(Inst), Ben(DMT), Angus(DMT), Nick, Matan, Gisele |
| Ext | 다이브 마스터코스 받고있는 벤이 가이드하는 나이트 다이빙 이날 다이브 마스터만 3명에 호스티 2명 그리고 오픈워터 한명에 강사 총 7명이서 들어갔는데 처음들어가서 사람들 확 퍼지니깐 벤자민 후레쉬로 사람들 찾기 정신없는 모습이 역력하다. (진짜 이때 벤자민이 어떤 맘이였을지 200%공감) 오픈워터 학생은 강사인 덴이 마크하고 나머지는 다들 물 안에서 잘 다니니깐 나이트 다이빙이였음에도 아주 편하고 잼있게 했던 것 같다. |
| Date | 2009.3.30 (Mon) |
| Dive1 | OW' 교육다이빙 |
| Reef | Norman |
| Site | Caves |
| Depth | 18m |
| Bottom Time | 35Min |
| Buddy | Dan(Inst), BenJamin(DMT), Victoria |
| Ext | 빅토리아 교육 끝나고 다이브 마스터 벤 가이딩 평가 |
| Dive2 | OW' 교육다이빙/ 평가 다이빙 |
| Reef | SAXON |
| Site | Twin Peaks |
| Depth | 18m |
| Bottom Time | 32Min |
| Buddy | Dan(Inst), BenJamin(DMT), Victoria |
| Ext | 빅토리아 교육 끝나고 다이브 마스터인 나의 가이딩 평가 |
| Dive3 | 보트 다이빙(마스터 평가 항목인 가이드 실행) |
| Reef | SAXON |
| Site | Twin Peaks |
| Depth | 17m |
| Bottom Time | 24Min |
| Buddy | Dan(Inst), BenJamin(DMT), Angus(DMT), Victoria |
| Ext | 나를 평가하기 위한 강사 한명과 마스터 2명, 그리고 오픈워터 끝낸 학생 한명 데리고 들어간 보트 다이빙!!^^;; 덕분에 아주 쉽게 가이드 할 수 있었다. |
| Dive4 | Maping Diving |
| Reef | SAXON |
| Site | Coral Garden |
| Depth | 20m |
| Bottom Time | 18Min |
| Buddy | Asami(DMT) |
| Ext | 나는 거리측정, 아사미는 방향 측정하기로 했는데 길 잃어버림! 수심이 깊어지면 안되는데 산호가 보이기는 커녕 수심이 깊어져서 너무 이상해 상승해서 확인하기로 하고 올라왔는데 또 망망대해로 가고 있었다;;(명색이 둘다 마스터였는데 창피했음!T.T) |
| Dive 5 | Night Diving(AD 교육 다이빙 보조 평가) |
| Reef | SAXON |
| Site | Coral Garden |
| Depth | 12m |
| Bottom Time | 40Min |
| Buddy | Nobuko(Inst), Ayumi, Yuka, Mikiko |
| Ext | 일본인 여자 강사와 함께 들어갔는데 학생들은 붕붕 뜨고 이 여자 강사 학생들한테 뭔가 자꾸 보여주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딸랑이 흔들어대는 통해 사정없이 붕붕 뜨는 학생들 잡아 강사 쫓아가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음! 하지만 덕분에 지금껏 나이트 다이빙 하며 가장 많은 볼거리를 봄 |
| Date | 2009.3.31 (Tue) |
| Dive1 | Maping Diving |
| Reef | SAXON |
| Site | Coral Garden |
| Depth | 15m |
| Bottom Time | 32Min |
| Buddy | Asami(DMT) |
| Ext | 어제 실패한 지도그리기 아사미와 포지션 바꿔 다시 들어감! 어쨌든 두번째로 다시 들어간 map diving, 지도그리기 성공^^ |
| Dive2 | OW' 교육다이빙/ 다이브 마스터 평가 다이빙 |
| Reef | Norman |
| Site | Shark Mountain |
| Depth | 17m |
| Bottom Time | 34Min |
| Buddy | Neil(Inst), Deta, Mia |
| Ext | 오픈 워터 교육 이후 가이드 하는 것을 평가하는 다이빙이었는데 처음으로 들어가본 사이트라 조금 긴장하기도 했고 교육 다이빙 끝나고 강사가 수심을 생각보다 깊이 타면서 멀리가는 통에 심적 부담감이 최고조 였음. 내 공기가 120바 정도 남은 시점에서 나보고 리드하라고 하는데 오픈워터 학생들 공기 체크해보니 역시나 공기량이 많이 남아 있지 않더라. 그래서 마음이 급해 조금 빠르게 가기도 했고 얘들이 자꾸 딴짓하고 붕붕뜨는 통에 진짜 첨으로 물 속에서 막 화냈다!!^^;; (나 보라는데 왜 자꾸 나 안보냐고... 나중에 'Neil'의 디브리핑 들을때 사람들은 즐기려고 오는데 내가 물 속에서 막 무섭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면서 그리고 너무 빨리 간다고...그래서 조금 억울해서 나도 처음 갔던 사이트고 너가 리드하라고 했던 그 시점에 내 생각에는 공기량이 충분하지 않아 마음이 급해 빨리갔다고 그랬더니...그럴수로 천천히 가야한다면서 빨리가면 그만큼 호흡이 빨라져서 공기 소모량이 더 많아 진다고 그러더라...결국 이 강사는 나한테 굉장히 낮은 평가 점수를 주었다!) |
| Dive3 | 보트 다이빙(일본인 그룹과 함께 들어간 펀 다이빙) |
| Reef | Norman |
| Site | Shark Mountain |
| Depth | 15m |
| Bottom Time | 44Min |
| Buddy | Nobuko(Inst), Ayumi, Yuka, Mikiko, Mutomi, Shinich |
| Ext | 원래 마지막 다이빙은 'Neil'이 나의 평가 다이빙 디브리핑 해주고 "얀" 이란 강사랑 같이 들어가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했는데 "얀"의 귀가 안좋아져서 안들어가는 통해 결국 일본인 어드밴스 그룹과 펀다이빙 했다. 근데 역시나 나이트 다이빙때 정신없던 노부코 이것 저것 보여주려고 정신없이 딸랑이 흔들어 대면서 돌아다니더라. 일본어로 보드에 써서 보여주는데 뭐 나는 알수가 있어야 말이지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보긴 한 것 같다. 처음으로 거북이가 산호 뜯어 먹는 것도 보고 사이트 이름 답게 상어도 엄청 많이 보고 마지막 트립의 마지막 다이빙을 진짜 'Fun' 하게 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