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umer 7

베베쿡 후기 이유식 (베베쿡 추천 아이디: funstyle)

##베베쿡 추천인 아이디: funstyle 뱃고래 작은 우리 아들...돌이 지나고 바로 우유를 끊고 이유식과 시유만 먹이길 몇주째 우리 아들이 점점 말라가는 것은 기분탓일까?! 엄마의 정성으로 큰다는 생각에 뱃고래가 작다고만 생각하고 그간은 분유랑 병행해서 잘먹지도 안는 이유식을 매일 만들어 먹였다. 하지만 분유를 끊고 이런 생각으로 잘 먹지도 않는 이유식을 계속 만들어 먹이자니 아이도 짠하고 하루하루 지쳐가기 시작...그러다 배달 이유식에 슬쩍 눈을 돌렸다. 인터넷을 검색해 이것 저것 비교하다 최종 선택한 것은 "베베쿡"이유식 처음 한달을 결제 하자니 안먹으면 어쩌나 싶어 격일로 2주를 주문했는데 첫날 배달와서 아이에게 데워 먹이는데 이럴수가...그리도 안먹던 아이가 그날 하루 세끼를 한톨도 남기지 아..

배달 이유식 베베쿡 (추천인 아이디:funstyle)

2015. 9/30~10/6 6박 7일간의 공동육아 프로젝트(#베베쿡 추천인 아이디:funstyle) 아직 이유식 먹는 우리 아이 여행 다닐때마다 아이 먹이는 일이 가장 고민인 엄마 중 한명인 나. 뱃고래 작고 잘 먹지 않은 우리 아이때문에 돌 지나고 시작한 배달 이유식! 한달가량 세끼를 남기지 않고 잘 먹던 우리 아이에게 이번 여행은 엄마로서 고민이 아니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제주로 바로 배송 시키려 전화를 했지만 제주로는 배달이 안된다는 답변T.T 6일치를 미리 받아 냉동시켜 가자니 양도 양이고 아무래도 이유식 유통기한도 있고 냉동 한다지만 이동중 해동됐다 다시 냉동시키시는 것도 찜찜하여 결국 이틀치만 더 배송받아 갔다. 다행히 이틀간은 크게 문제 없이 아이 먹거리를 해결했지만 그 이후부터 다시 ..

와이어 부케 만들기

상당한 인내심을 요하는 와이어 부케 만들기!! 요즘은 결혼식에서 와이어 부케를 거의 안쓰지만 요즘 듣고 있는 화훼 기능사 수업 중 일부라 와이어 부케 만들기를 해보았다. #부케 만들기 실전# 1. 부케에 들어갈 꽃 준비 2. 만들고자 하는 부케 형태에 따라 꽃과 잎을 잘라 도안을 만든다. 3. 꽃과 잎 각각의 줄기 굵이에 따라 부케 소재에 쓰이는 꽃와 잎에 와이어를 빠짐 없이 다 감는다. 4. 3번이 다 된 이후에 와이어가 보이지 않도록 (초록)테이프로 감는다. 5. 처음 도안에 따라 작업이 된 꽃과 잎을 부케 모형대로 잡아 부케를 완성한다. 처음 만들때 거의 3시간의 시간이 소요될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다. 그런데 와이어 부케는 완성후 수분 공급이 어려워 이렇게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었음에..

싱글 블래더 (BCD:buoyancy control device)

일전에 리브어보드를 타며 독인인 버디와 함께 다이빙 할때 처음 보았던 BCD!! 거북이 등딱지처럼 보였던 그 BCD가 싱글 블래더였다~ 그때 처음 보았을때 참 편안하고 간편해 보였던 장비가 참 탐났었는데 드디어 그 싱글 블래더를 착용!! 조끼형 DCD와 비교해 보아도 우선 착용했을때 거추장 스럽게 느껴지는 불편함이 없다. 물 밖에서는 조끼형 BCD보다는 서 있기 불편하나 물 속에 들어가면 진짜 거북이가 된듯 아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단 웨이트의 밸런스를 잘 맞춰야 더욱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 조끼형 BCD의 경우는 물 속에서 Release 부분의 조절이 가능하나 싱글 블래더의 경우는 물 밖에서 자신의 몸에 딱 맞춰서 착용해야 한다. 고로 렌타로 쓰는 것은 힘들고 자기 장비로 휴대하여 다니기..

Prosumer/Product 2011.05.28

액체 밴드!

물놀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몸에 난 상처만큼 속상한게 없다. 상처가 아물때까지 물에 닿으면 덧나고 따끔거리기는 얼마나 따끔거리는가! 방수 대일밴드를 붙여 놓여 놓으면 괜찮을까 싶어도 금방 물에 젖어 버리기는 마찬가지!! 바로 요럴때 사용하면 그만인 'Liquid Bandage' 이런 것이 있는 줄 알았더라면 예전 화상입으 상처 그대로 바다에 갔다 지금처럼 크게 흉이 남지 않아을지도 몰랐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남더라~T.T 이제 날도 슬슬 풀리고 상처난 곳 덧날까 걱정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어 본 제품 급 소개하는 바이다!!^^

Prosumer/Product 2011.04.05

핫 바디 슬리밍

어느날, 집에 들어가니 어무이께서 핫 바디 슬리밍을 사용해서 효과를 봤다는 친구분의 얘기를 듯고 주문을 하셨더라. 요 제품을 바르고 한 3일간 피부가 화끈거려서 혼났다며 사용하려면 조심히 사용해보란다 흑...도대체 얼마나 뜨겁기에... 사용 설명서를 보니 살을 빼준다기 보다는 셀룰라이트를 개선하여 울퉁불퉁한 피부를 매끄럽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란다. 음...그럼 나도 함 발라볼까 싶어 부위 별로 마사지하듯 발라봤다 근데 이게 왠걸... 사람 몸에 불이 붙으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선풍기 바람을 쐬어도 그 열기가 잦아들기는커녕 살 안에 열선을 깔아 놓은 듯 이 더운 여름에 고문을 받는 듯한 기분까지 들더라 이 제품을 다 사용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효과가 진짜 있기..

Prosumer/Product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