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안먹은 우리 아이때문에 고민 고민하다가 시작한 배달 이유식. 몇날 몇일을 인터넷을 검색하며 결국 선정한 곳이 베베쿡 이유식이었다. 돌지나고 13개월부터 완료기 이유식부터 시작했는데 꾸준히 2개월 정도 먹이니 슬슬 유아식을 준비해야 할것 같아 고민하다 유아 준비기라는 것이 있어 이것도 한달 정도 주문해 보았다. 막상 완료기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내가 해주자니 아기 반찬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먹는 양도 어느 정도 안정될때까지 먹이는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주문하게 된 유아준비기 이유식. 우선 아이가 너무 잘먹어서 배달 이유식에 대한 나름의 믿음이 생겼다고 해야할까?!ㅋ 암튼 유아준비기에는 아이 반찬도 함께 배달되어 어떻게 아이에게 반찬을 해주면 좋을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