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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하우스 in 제주 2016년 10월 제주로 떠난 가족여행~ 4박 5일간의 일정 중 2박을 했던 제주 남서부에 위치한 "틸다 하우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겐 정말 최적의 장소이지 않을까 싶을만큼 머무는 내내 아이가 너무나 편안하게 지내며 즐거워 했던 숙소였다. 숙소 앞은 넓은 잔디밭이 있고 그 잔디밭 끝편에 아이들이 모래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어찌나 이 공간을 좋아하던지 우리집 귀요미 눈뜨면 모래 사장으로 달려가 한참을 놀더라. 그러다 보면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나와 함께 놀고 정말 아이들에게 너무나 인기가 좋았던 공간이다. 이집은 침구류와 수건을 모두 천연세제료 세탁한단다. 화장실에도 직접 만든듯한 천연 비누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동반한 작은 배려가 아주 눈에 띄는 숙소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더보기
베베쿡 유아 반찬(베베쿡 추천 아이디: funstyle) 올해 3살 우리 아들!! 아기때부터 막 잘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항상 먹거리 걱정인 엄마 T.T 이유식 시기에 너무 안먹어 처음 시켜 먹었던 베베쿡 이유식!! 다행히 너무 잘먹어줘서 완료기 이유식 끝나고 유아식 넘어가면서도 아이 반찬도 가끔 이용하게 됐다. 유아식으로 넘어가니 매번 똑같은 반찬을 해줄수도 없고 참 아이 반찬 만드는 것이 일이더라. 그래서 다시 찾게된 베베쿡 유아영양반찬!!!! 3가지 반찬이 배송되어 오는데 반찬의 양도 넉넉하고 매번 해주던 엄마표 반찬이 아니라 아이에게도 식욕 향상에 도움이 되는듯하여 가끔 애용한다^^;; 식사 한번에 먹기에는 많은 양이라 한가지 반찬을 3번 정도에 나눠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인듯 싶다. 따로 덜어 먹이기도 하고 밥과 함께 비벼서 덮밥 형태로 주기도 한다... 더보기
류쿠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in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공항에서 가까운 온천 호텔 류쿠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공항에서도 너무 가깝고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다. 이 호텔에 투숙하면 호텔 내에 위치한 노천 온천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할 수 있다는것!! 진짜 온천이 아담하게 너무 잘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함께 여행간 부모님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던 곳이다. 재패니스 스타일 방에 묵었는데 재패니즈 스타일 방에는 온천물이 객실까지 올라와 객실에 마련된 작은 욕조에서 개인 온천도 즐길수 있다.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이는 공용 온천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욕조에 받아 온천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 개인적 경험에 비춰보건데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재패니즈 스타일룸 적극 추천해 본다. 최대 성인 4인까지 투숙할 수 있고 24.. 더보기
만담(정성스레 만들어 담아내다) in 제주 산방산 근처 음식점 만담(정성스레 만들어 담아내다)! 이번 제주 여행은 주로 서쪽에 머물렀는데 동쪽에 유명한 모 전복돌솥밥이 너무 먹고 싶었으나 그걸 먹자고 동쪽까지 가자니 너무 멀어서 찾다 찾은 곳이 바로 이곳 만담!! 서쪽 돌솥전복 파는 곳은 왜이리도 없던지...그냥 돌솥 전복밥이 먹고 같던곳 산방산탄산 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유모차를 밀고 걸어서 슬슬갔다. 온천에서 한 100미터에서 200미터 내외에 있어 걸어가기도 좋다. 우리가 갔을때는 점심과 저녁의 그 중간쯤이어서 사람이 우리팀밖에 없을 정도로 한산했다. 동쪽에 파는 돌솥전복밥과도 비교해 보고 싶기도해서 돌솥전복밥으로 통일하여 주문! 오! 이곳의 돌솥전복밥은 전복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는구나~ 먹기에는 사실 슬라이스해서 들어간것이 편한데 아마도 이.. 더보기
귤중옥 펜션 in 제주 2016년 8월 29일부터 9/2일까지 4박 5일간 떠난 제주 여행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귀염둥이 아들까지 셋이서 오붓하게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라 예산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해 비행기와 숙박을 아끼는 방향으로 검색 시작!!! 그리하여 산방산 근처에 있는 귤중옥이란 펜션 2박 협재 해변 앞에 위치한 민박 2박을 예약했다. 일전 가족 여행때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해간 숙소중 가성비 훌륭하게 성공한 숙소가 있어서 이번에도 검색끝에 찾아 낸 곳이 귤중옥이란 펜션이고 다른 한곳은 협재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기 위해 지도에서 해변 앞에 위치한 민박을 구글 사진으로 확인후 간판의 전화 번호로 전화해서 예약. 사실 두번째 숙소는 블로그 및 기타 검색으로도 사진을 찾기 힘들어 위치만 확인하고 그냥 예약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