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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아쿠아리움 주말만 되면 아이와 어디서 무얼하고 놀아줘야 할지가 고민인 고줌마씨! 요즘 부쩍 날이 추워져서 외부 활동이 너무 힘드어서 어디갈지 고민하다 가깝고 실내인 곳을 찾다 보니 63빌딩 아쿠아리움이 레이더망에 포착~~ 요즘 이렇게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곳은 무조건 인터넷 먼저 검색 하고 입장료 가격 분석 들어간다.ㅋㅋ 역시 63빌딩 아쿠아리움도 할인된 가격에 입장료를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더라는...판매처는 여러군데지만 가격은 다 똑같아서 아이디 적당한데 들어가서 구매 성공! 63빌딩 아쿠아리움은 인터넷에서 구매하니 30분 이내로 이렇게 문자로 입장권이 띡~ 전송된다. 아쿠아리움에 가면 그냥 요거 전송된거 보여주고 바로 입장 하면 된다. 아...진짜 너무 편리한 세상~~!!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 중에는 .. 더보기
아침에 배송되는 마켓컬리! 출산하고 한살림이나 신선제품 배송해주는 업체들을 애용하다 얼마전에 새롭게 알게된 마켓컬리!아이를 키우면서 식료품을 포함해 거의 모든 쇼핑이 손안에서 이뤄지고 있다. 식료품을 주로 주문해서 먹던 한살림은 배송 날짜가 정해져 있어서 배송 받을 날짜를 계산해서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최근 알게된 마켓 컬리는 전날 밤 11시까지만 주문하면 아침 7시까지 배송해 주는 샛별배송이란걸 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용해보니 너무 편리하다!!식빵 우유만 주문해도 아침에 배송되니...오 이 신선한 느낌란~~ 반드시 유기농이나 국산 제품뿐만 아니라 질좋은 제품을 제공한다는 기업 이념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퀄리가 상당히 좋다. 바질 파스타가 해먹고 싶어 바질페스토를 주문했는데... 더보기
츄라우미 수족관 in 오키나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미야자토 소바 in 오키나와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미야자토 소바! 허름한 외관에 촌스러운(?) 내부 실내 인테리어 하지만 나름 유명한 북부의 소바집~ 칼국수 비스무리한 소바...개인적으로 면류를 너무 좋아해서 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다. 물론 난 소바보다 라멘이 더 좋긴 하지만 그래조 한번쯤 먹어볼만한 곳 단, 이곳은 주문을 식권을 자판기에서 뽑아 내야하는데 자판기가 다 일어로 되어 있어서 일어 한글자도 모르는 나와 우리 일해 상당히 곤란했었다. 어렵게 메뉴를 물어 식권을 뽑아 주문에 성공!! 메뉴 중에 카레밥도 있어 함께간 우리집 꼬맹이가 먹기에도 순한 카레 맛이라 아이들 메뉴로도 적당하다. 요런 분위기 면류 좋아 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 난 개인적으로 모 그냥 쏘쏘~~^^ 더보기
시마도넛 in 오키나와 오키나와 북부쪽에 위치한 시마도넛~ 두부 도넛 전문점인데 소규모로 운영하지만 유기농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도넛을 판매하는 곳이라 인기가 좋다. 늦게가면 도넛을 구매할 수 없는 곳!! 우리도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날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아침 일찍가서 도넛을 구매했다. 군것질 좋아하는 나...^^;;; 이런 수제 유기농 디저트 너무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이기도 하다. 도넛이 순수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상호명이 생각이 안나는데 한국에 들어와 있는 프렌차이즈 일본 도넛과 비슷한 느낌인데 그보다 더 괜춘했다. 여러가지 맛을 먹어 보고 싶은데 도넛 사이즈가 부담 스럽다면 미니 도넛도 판매하는데 요거 괜찮더라. 디저트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줄 만한 곳인듯 싶어 포스팅 해본다. 여기 진저 에이드도 맛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