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걷고 싶은길...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 눈부신 바다를 끼고 있는 해변가, 문화 예술이 넘쳐 나는 낭만의 거리, 일초 일초가 바쁘게 흘러가는 으리으리한 빌딩 숲 사이, 난 지금, 내가 걷고 싶은 그 길을 걷고 있는가, 걷고 싶은 그 길 언저리에서 헤매이고 있는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My Story/Gallery Talk 2012.10.16
[송추] 진흥관...중국집 가고 싶을때! 왠지 모르게 중국요리(?) 땡길때, 찾아가는 중국집이 있으니 이름하여 "진흥관" 갈때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던데 하며 맛본 이집의 자장면과 짬뽕!! 해산물 그득그득...얼큰한 국물 중독성 강한 그 맛이로세~~~ 여성 기준 2인이 먹고도 남을 맛깔난 쟁반짜장!!*__* 식사를 마치고, 40년 전통이란 간판을 내걸만했군..하는 독백을 읊조리며 나왔던 곳!! 북한산 산자락을 따라 송추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찾기는 어렵지 않다. 가을 단풍놀이 하러 북한산 오시거든 들려봄직한 곳^^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Contents/The Place 2012.10.16
10월 궁평항...대하 & 일몰 10월...너무 짧은 가을 이 계절이면 한창인 대하축제 & 단풍놀이~~ 짧디 짧은 이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해야할 wish list 의 대하를 먹으러 "궁평항"으로 향했다!! 청량한 공기와 화창한 날씨 그리고 코끝에 와닿는 짭쪼름한 바다향!^^ 1킬로에 2만5천원에 자리세 1만원 정도면 20~30마리의 대하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토실토실 입안에서 톡터지는 대하! 특별히 무엇을 찍어 먹지 않아도 너무 맛있어요!!!^^ 대하를 맛있게 먹고 항구 근처를 산책하며 궁평항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덤!! 흡사 빨간 자주 사탕같기도 하고 붉게 익은 연시같기도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대하축제지나 서해의 여타 유명 포구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여유롭게 맛있는 대하와 일몰을 즐길기에 안성맞춤 장소로 추천하는 바이다!^.. Contents/The Place 2012.10.14
미니 삼각대 여행가기 전에 주문을 미루다 결국 여행가기 하루 전에 주문하여 가져가지 못했던 나의 완소 미니 삼각대!!^^ 지지대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나무에 매달아 타이머 기능을 이용한 사진 찍기가 가능!!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 여행자들에 필수 아이템으로 고하는바~^^ Prosumer/Product 2012.10.12
행복한 미행 내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작은 행복에 까무러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나의 시선으로 쫓는 세상의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순간 난 그 행복한 미행에 비명 지르고 싶어진다!^^ "꺅~~ 행복하여라" My Story/Gallery Talk 2012.10.11
[홍대] 윤씨밀방 홍대에 위치한 함박스테이크집 "윤씨밀방" 홍대 근무지가 있는 지인의 소개로 가보게 된곳...역시 입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식사때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하는 곳! 오호~~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함박스테이크!! 저정도 퀄리티에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가격!! 메뉴판 공개!!! 판매되고 있는 만두는 직접만들어서 그런지 재료가 떨어지면 주문 불가!! 만두가 먹어보고 싶었지만 방문했던 날 역시 재료가 떨어진 관계로 "윤씨밀방"의 대표 메뉴격이라 할수 있는 함박스테이크 정식밖에 맛볼수 없었다! 홍대에서 발견한 소담한 외관의 맛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Contents/The Place 2012.10.09
Bali...in Club Med 서른 내게 준 선물은 발리 클럽메드로의 여행!! 그냥 뭔가 아주 특별한 선물을 서른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내 자신에게 주고 싶었다!! 골드 코스트에 있는 서핑 스쿨을 등록해서 일주일간 서핑만 타다 올까? 아님 몰디브에서 스쿠버 다이빙을...그것도 아님 키르키스탄에서 말을 타고 트레킹? 서른살 선물로...완벽한 일탈이 필요했다!!! 하지만 시간과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야하는 현실...T.T 그래서 고심 끝에 결정한 이번 여행의 컨셉은 "Luxury single trip" 그리하여 정한 곳이 바로 발리 클럽메드!!! 발리에 도착하여...리조트에 당도해 내가 느꼈던 첫인상은... '아! 잘 찾아 왔구나...바로 내가 찾던 곳이야' 라는 말이 튀어 나올것 같은 상큼함이랄까?!^^ 라이브 음악이 흐르던 메인 수영장.. Contents/Tour 2012.10.08
경복궁역 토속촌 초복 말복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 보양식 삼계탕! 뽀얀 국물에 보들한 맛이 일품인 삼계탕 집을 소개한다. 경복궁역에 위치한 "토속촌" 맑은 국물의 삼계탕을 선호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깊은 맛을 선호 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주말에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항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체력 보충이 필요한 분들! 진한 삼계탕이 내게 딱이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Contents/The Place 2012.06.18
가회동 대장장이 화덕피자 안국역 북촉마을 방향 가회로... 대장장이 화덕피자 집!! 이집의 이름처럼 화덕에 구워지는 담백한 피자!! 특별히 말이 필요없는 맛으로 증명하는 북촌 마을 가회로 맛집으로 강추!!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 가회로 방면으로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돈미약국 사이의 골목 입구에 위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Contents/The Place 2012.06.15
명궁관...남도 한정식 전문점! 맛깔진 남도 음식여행~ 전라남도까지 내려와서 남도 한정식을 먹어보지 아니하는 것은 죄악이다!! 정말 차시간 얼마 안남겨 놓고 물어 물어 식당을 찾았다...안타깝게 첫번째로 대원식당(744-3582)은 예약이 안되어 있어 먹을 수가 없어서 두번째로 찾은 곳이 바로 "명궁관" 최소 일인 25000원부터 시작하는 한정식...아직도 생각나는 그 떡벌어지게 차려진 한상을 시간에 쫓겨 여유롭게 즐기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그 남도 음식의 맛깔진 맛은 아직도 혀 끝을 맴도는 듯 하다!! 자~~ 남도 음식 함 구경해보시겠어요?^^ 고소한 흑임자 죽! 태어나 처음으로 시도해 보았던 삭힌 홍어의 삼합...아...이 맛을 어찌 표현 하면 좋을까...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가 입안을 채운다고 해야할까...요것만은 두번.. Contents/The Place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