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청이야기마을 전라남도에 위치한 '심청 이야기 마을' 기차역으로는 곡성역 혹은 가정역에 내려서 갈 수 있다. 위치는 가정역과 더 가깝지만 보통은 곡성역에 위치한 기차마을보고 그 곳에서 대한민국에 이제 딱 한개 남은 증기 기관차를 타고 가정역까지 가는 코스로 잘 꾸며 놓았다. 생각보다 산 속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 찾아 가는 길이 생각만큼 녹녹치만은 않다. 주변에 가게며 식당은 눈씻고 찾아 볼 수 없는 산골짜기에 위치한 오롯한 펜션군락!! 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산 속의 초가집과 기와집 모두가 펜션이다. 아침에 눈을 떠 문을 열고 나갔을때 펼쳐지는 펜션 군락의 모습과 어우러진 산속의 풍경은 사뭇 한 오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심청 이야기 마을'은 코레일과 연계되어 있어 이 곳에서 숙박을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