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더글라스 근처에 있는 'The RAINFOREST Habitat WILDLIFE SANCTUARY'
철창과 우리에만 있는 동물을 구경하는 동물원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그야말로 자연 야생의 서식지 같은 곳!!
앵무새와 박쥐 그 외에도 이름 모를 각종새들은 물론이고
캥거루와 야생동물들이 여기저기서 뛰노는 관경을 쉽사리 볼 수 있다.
크게 입장료와 아침이 포함된 입장료(am8~11am)
점심이 포함된 입장료(pm12~pm2, 42불)가 있는데
뷔폐식으로 다양한 열대과일을 비롯하여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만큼 매우 잘되어 있다.
호주가 가지고 있는 야생 환경의 자연을 관광상품화 한 대표적인 공원의 모습이랄까
지역마다 이런 형태의 동물원이 매우 잘되어 있어서 한번정도 관람해 보는건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