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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splanade

뻔걸 2008. 11.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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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이 바라다 보이는 에스플레네이드 거리의 상점들~

'Sinbad kebab'...음...커피는 맛없고...케밥도 그닥 맛있지 않다!!
단지 라군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밖에는 별로
내세울 것이 없는 케밥집...케언즈는 관광도시라 다른 도시에 비해 물가도 비싼편!
고로 이집 케밥 퀄리티는 떨어지는데 다른 도시의 케밥보다 약 2불가량 더 비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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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클럽' 글로리아진스만큼 호주인에게 사랑받는 커피전문점!!
 우리가 알고 있는 별다방 이런 곳의 커피보다 진하고 맛이 괜찮다!
 커피값은 글로리아진스와 비슷한데 케잌은 훨씬더 비싸다.
 호주에 오면 '커피클럽' 커피 한번 맛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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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이 가장 잘 보인는 명당에 위치한 커피 판매점
노천의 주황색 의자가 매번 라군으로 가는 길에 시선을 잡아 끌어 가보았다!!
여유있게 라군과 하늘을 바라며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
커피값도 다른 커피전문점과 비슷...근데 이 나라는 생각보다 베이커리 값이 비싸다는 것!^^

에스플레네이드 거리에는 전망좋게 위치한 노천카페 및 음식점들이 많은데
이 거리는 밤에도 사람이 많고 라군을 끼고 야경도 너무 좋아서
커피든 맥주든 차든 여유있게 한잔하면서 이야기하기 너무 좋은 거리다!
정말로 'Easygoing life'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거리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