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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이유식 베베쿡 유아 영양밥_추천 아이디(funstyle)

애기였을때부터 분유를 그리도 잘 안먹어서 아이 먹이는 문제로 참 맘고생 많았던 나.

잘먹는 아이를 보면 어쩜 저렇게 잘먹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마냥 부러웠던 나.

하지만 우리 아이는 뱃고래가 작으니깐 원래 잘 안먹으니깐하고 손놓고 있을수만은 없었다.

처음 이유식 시작할때도 어찌나 잘 안먹던지 돌지나고부터는 분유를 딱 끊고 독하게 식사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의 먹는양은 쉽게 늘어나지 않았고 너무나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이었다.

결국 방법을 바꿔 시작한 것이 배달 이유식 13개월 무렵 처음 주문하여 먹였던 배달이유식~

앗 근데 그리도 잘 안먹던 우리 아이가 너무 잘먹는다!! 정말 놀라웠다!!

(단 처음에 이렇게 이유식 먹이기 시작할때는 일체의 간식을 끊어야 한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온 배달 이유식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완료기부터 시작한 이유식이 유아식으로 넘어왔는데 유아식 초기에는 반찬과 완료기 진밥이 배달된다.

근데 몇번 매일 배송으로 받아 먹어보니 요 반찬의 양이 좀 많아서 격일로 2번에 나눠 먹이는 것이 알맞더라.

그래서 중간 중간에 유아 영양밥을 별도로 주문했는데 알갱이가 좀 큰 유아 덮밥의 형태로 한번에 2팩이 

물론 다른 메뉴로 배송되어 온다.



 진밥의 느낌이 아닌 고슬고슬한 밥에 덩어리가 있는 소스가 밥위에 부어져 있는 형태로 포장되어 온다. 

 


요건 별도의 유리 용기에 담아 물을 한두스푼 정도 놓고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서 먹인다.

메뉴도 다양하고 생각보다 아이가 잘먹어서 유아식 전환한 엄마들에게도 추천해 본다.

사실 아이에게 어떻게 무얼 만들어 줄지가 가장 고민이라 요렇게 몇번 배달해 먹여보니 나중에

어떻게 만들어주면 좋을지 감이 생긴다고 해야할까?!^^

 


처음에 너무 잘 안먹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나름의 식사 트레이닝(?) 덕분에 아이가 하루 세끼 안정된 식사량을

유지하며 중간 중간에 간식도 너무 잘먹는다. 

 



위에 사진은 유아식 시작하면서 우리 아이가 점심에 먹는 한끼의 양이다.

한 두숟가락 남길때도 있지만 거의 싹싹 비운다~^^

(멸치볶음과 달걀부침은 내가 해준 반찬, 식판의 양 사이드에 있는 반찬이 베베쿡 유아식 초기에 들어가 있는 반찬)

 

아이 반찬 때문에 고민인 엄마들에게 베베쿡 유아반찬 추천해본다~^^

참고로 베베쿡은 처음 주문시에 딱 한번만 추천인 아이디를 넣으면 주문한 사람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에게

주문 금액의 10% 적립금이 쌓이니 요건 무조건 첫주문시 이용하시길~

추천인 아이디 필요하신 분은 funstyle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