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열대 지방의 과일이 주는 이 즐거움이란
과일만 있어도 하루 세끼 끼니를 연명할 수 있는 과일 킬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이 후덥지근한 열대 기후의 풍요로움이란 이로 말해 무엇하랴!ㅋㅋ
망고스틴이라 불리는 위 과일은 나도 태어나 지금껏 처음 먹어본 과일이다.
겉보기에는 이것이 과일인가 싶은데 조금 두툼한 자주빛의 껍질을 벗겨보면
그 안에 하얀 속살의 꽃봉오리 같은 것이 나온다. 바로 요걸 먹는건데 아주
말캉하고 달콤하다!! 이 열대 기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과일의 풍요로움이란!!
혹 나중에 열대 지방을 여행하게 된다면 꼭 이 '망고스틴'은 먹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