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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만들어 먹는 초간편 베트남 쌈!!! 한때 채식을 선언하고 채식을 할무렵 사먹는 음식이 영~ 마땅치 않다 느껴졌을 무렵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있는 것을 고민하다 만들어 먹었던 베트남 쌈!!! (현재는 채식 중단...^^;;) 역시나 탁월한 메뉴 선택...웰빙식에 만드는 방법까지 초간편!!! 음식을 못하는 그 누구라도 원하는 채소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재료: 본인이 원하는 야채(파프리카, 양배추, 오이, 당근, 무새싹등), 새우(좋아하는 고기도 굿), 크래미 or 오양맛살(선택), 파인애플(상큼한 과일류 1개 이상), 라이스 페이퍼 *소스: 칠리소스, 땅콩소스(땅콩버터, 사이다 조금, 파이애플액 조금) *조리법 1. 준비한 야채를 씻어 접시에 담든다 (오이 및 당근, 파프리카등 채썰기가 필요한 야채는 채를 썰어 .. 더보기
F.T// 2008.10.16.Thu 그냥 좋은 사람들...나도 그들이 참 좋다!!!^^ 더보기
D// 노래하듯...일상을... “언제가 그대는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게 될 거야” …라고 베르나르가 조용히 말했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게 되겠지. 우리는 또 다시 고독하게 될 것이다. 그렇더라도 달라지는 건 없다. 거기엔 또 다시 흘러가버린 1년이란 세월이 있을 뿐인 것이다. “그래요, 알고 있어요” …라고 조제가 말했다. 일전에 보았던 이란 영화에 나오는 대목 중 한 부분이다. 극중 여자 주인공이 책에 있던 한 부분을 읽어 내려갔던 내용인데 이 영화가 끝난 후에 드는 느낌과 가장 비슷한 느낌을 함축적으로 전해 주는 대목인 것 같다. 이 영화는 다소 익숙치 않은 주인공을 통해 사랑이란 극히 익숙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소 낯선 영화 속 주인공들의 평범함은 그 보다 더 평범한 내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투.. 더보기
Unlimited Food Budget!!! 음식에 담긴 특별한 철학!!! 얼마전 TV에서 방영된 어떤 다큐에서 한 기업의 특별한 경영철학이 소개된 적이있다. 바로 그것은 다름 아님 'Unlimited Food Budget' 경영철학만 보고 식품과 관련된 업종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그 기업은 IT관련 기업이었던 것 같다. '먹는 행위의 즐거움'과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나눔으로 하여 얻는 기쁨'에 대해 정말 스마트한 마인드를 가진 기업이란 생각을 해보며 본 경영철학에 연신 감탄했었다. 한때 맛집 평가원으로 활동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각별한 나의 철학이 한 기업의 경영철학이란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반가웠다!!!^^ 한편으로 그럴싸한 비전으로 무장한 경영철학이 아니라 좀 더 인간미 넘치는 이런 경영철학이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들이 내세우는 제1순위가 될.. 더보기
D// 청춘예찬 난 평소 이백살까지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그래서 내게 청춘이란 주제는 늘 설레는 화두다. 그 것을 말하는 것조차 에너지 넘치며 그 기운이 내게 스미는 느낌마저 든다. 사람의 일대기로 보면 지금의 내 나이가 청춘일 것이고 계절로 보면 곧 다가올 봄과 여름이 청춘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막연히 내가 느끼는 청춘이란 잔상에는 푸르디 푸른 싱그러움이 넘치고 역동적인 활기가 널뛴다. 뭐 딱히 정의 하기도 힘들지만 그 안에는 그 어떤 말로도 대신 할 수 없을 것 같은 생명력마저 느껴진다. 청춘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생명력 넘치는 시간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일까. 망상일지언정 청춘이란 것이 내 곁에 항상 머무를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이백살 예찬론은 나의 입버릇이 된지 오래다. 이백살까지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