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ERO UNO 썸네일형 리스트형 NUMERO UNO 원래는 이곳에 가려고 했던건 아니였는데... 센트럴에 가려다 음악 소리에 이끌려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집시 여인의 매력적인 보컬!!! 남미에서 건너온듯한 악기와 어우러져 약 2 시간 가량 그 공간을 울리던 음악은 그 공간 안에 있던 모든 사람...바람....하늘을 버무려 천상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것이 꿈은 아닐텐데... 아...정말...좋구나...이런 시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오늘 먹은 베지 라자냐와 샐러드가 객관적으로 썩 훌륭한 맛은 아니였지만 그런들 어떠리...오늘 점심을 먹던 그 시간만큼은 너무나 달콤하지 않았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