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 "기차마을"
곡성역에 내려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근대문화유산인 구 곳성역과 증기기관차, 역사 주변의 정취가 196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드라마로는 서울 1945, 토지, 야인시대, 사랑과 야망, 경성스캔들 등이며 영화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선생님, 아리랑, 아이스케키, 기타 광복 60년 다큐멘터리와 각종 CF가 이곳에서 촬영 되었다. 기차마을 내에 있는 증기기관차 운행구간은 "섬진강 기차마을~가정역(왕복20km)"이다 승차인원은 370명(좌석 190명, 입석 180명)이고, 이용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왕복기준) 단체(30명 이상)는 10% 할인된다. 기차마을에서 첫차는 09:30분에 있고 가정역에 09:55분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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