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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reakfast: cereal & fruit
뻔걸
2008. 11. 4. 20:48
우리나라의 이마트처럼 호주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대형 마트가 바로 ‘coles’와 ‘WOOLWORTHS’다.
도착 첫날부터 가장먼저 답사를 시작했던 울월스마트!!
하나에서 열까지 타지에 살림을 살아야 할 때 가장 먼저
답사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현지의 물가감각을 익히고
주식으로 무엇을 먹어야할지등을 고민해가며 시간이 많을 때
구경하기 좋다. 역시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비슷해서 파는
물품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한국에 있는 제품들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 근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나라 대형마트처럼 이곳에도
자체 ‘Home Brand’라는 것이 있다. 비슷한 종류의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월등히 싸다!!!!! 꺄옥~~ 이제부터 구매 가능한
모든 제품은 ‘Home Brand’로 낙찰이다!!ㅋㅋ
주식으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장 만만하고
간단한 씨리얼로 결정을 보았다! 뮤즐리라고 불리는
쌩~오트밀 씨리얼!! 완전 좋음...아직까지는...물리지 말아야할텐데..ㅋㅋ백설공주에 나올법한 빨강의 사과와 씨리얼...초간편 심플 식사로 딱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