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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 "기차마을"

뻔걸 2010. 3. 8. 23:45
곡성역에 내려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근대문화유산인 구 곳성역과 증기기관차, 역사 주변의 정취가 196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드라마로는 서울 1945, 토지, 야인시대, 사랑과 야망, 경성스캔들 등이며
영화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선생님, 아리랑, 아이스케키, 기타 광복 60년
다큐멘터리와 각종 CF가 이곳에서 촬영 되었다.


기차마을 내에 있는 증기기관차 운행구간은 "섬진강 기차마을~가정역(왕복20km)"이다
승차인원은 370명(좌석 190명, 입석 180명)이고,
이용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왕복기준)
단체(30명 이상)는 10% 할인된다.
기차마을에서 첫차는 09:30분에 있고 가정역에 09:55분에 도착한다.
가정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10:25분에 있고 기차마을에 11:00에 도착한다.
기차는 2시간 간격으로 운영되고 기차마을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17:30에 있고
가정역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18:25분에 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기차마을 내에서 운영되는 1.6km의 순환형이 있고
침곡역부터 가정역까지 편도로 5.1km 구간 운영되는 레일바이크가 있다.
기차마을 내에 순환형으로 운영되는 레일 바이크의 이용요금은 7000원이고,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1순환당 15분 정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