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Gallery Talk
내가 걷고 싶은길...
뻔걸
2012. 10. 16. 09:54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
눈부신 바다를 끼고 있는 해변가,
문화 예술이 넘쳐 나는 낭만의 거리,
일초 일초가 바쁘게 흘러가는 으리으리한 빌딩 숲 사이,
난 지금,
내가 걷고 싶은 그 길을 걷고 있는가,
걷고 싶은 그 길 언저리에서 헤매이고 있는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